강남언니, 한국·일본 광고 캠페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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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하반기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남언니 광고 캠페인은 한국과 일본 버전 두 가지다. 두 캠페인 모두 피부시술과 성형수술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강남언니가 손쉽고 올바르게 양질의 의료정보를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지난 9월 선공개한 일본 광고 캠페인은 인기 일본 가수 겸 모델인 카에데(Kaede)를 모델로 발탁했다. 한국 버전 광고는 '충분히 고민해도 괜찮아, 강남언니'라는 카피를 내세웠다. 일상 속에서 피부시술을 고민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조명하며 강남언니에서 영수증 인증 후기, 수술실 CCTV 정보, 병원 신뢰도 등을 한 번에 비교검색할 수 있다는 메시지다. 본 캠페인은 강남언니 유튜브부터 서울 전지역 옥외광고, SNS 등 온오프라인 전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토 유타(Kato Yuta) 힐링페이퍼 일본법인 대표는 “강남언니가 일본에 진출한지 2년만에 도쿄 내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이 가파르게 커지고 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계기로 더욱 책임을 가지고 글로벌 미용의료 시장의 정보 불균형 해소를 해결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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