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가 데이터독(DATADOG)의 글로벌 리전 '보이스 오브 파트너(Voice of Partner)'로 선정됐다.
보이스 오브 파트너는 데이터독이 글로벌 3개 리전에서 각 1곳의 파트너를 선정하며, 메가존클라우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메가존클라우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일한 데이터독 '보이스 오브 파트너(Voice of Partner)'로 선정됐다.
데이터독은 글로벌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기업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독 오브 파트너로 선정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데이터독 글로벌 행사 '대쉬(Dash)'에서 세션 발표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가 2020년 대비 지난해 약 36배에 이르는 비즈니스 성장률을 기록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데이터독과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국내외 클라우드 모니터링 비즈니스 논의를 위한 환담 행사를 마련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맷 오이 데이터독 아·태 총괄과 박대성 데이터독코리아 지사장이 자리했다.
박대성 데이터독코리아 지사장은 “메가존클라우드와 데이터독의의 비즈니스 성장은 양사의 전략적 협력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메가존클라우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더 많은 고객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구축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지사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