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MRS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
스마트팩토리/자동제어 솔루션 리딩 기업 ㈜여의시스템이 인텔의 파트너 프로그램인 MRS (Market Ready Solution) 을 통해 인텔 vPro 기술 기반 엣지 라인 원격 관리 및 모니터링 솔루션인 ELMS를 성공적으로 런칭 하였다고 밝혔다.
인텔 MRS 프로그램은 테스트 및 검증 완료된 인텔 기술 기반 IoT 솔루션을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제공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파트너사들은 자사의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고, 다양한 마케팅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여의시스템은 인텔 vPRO®기반 엣지 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인 ELMS(Edge Line Monitoring System)을 개발하여 시장에 성공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ELMS는 엣지 컴퓨팅과 모니터링 시스템의 장점을 모아 운영의 가시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이다. 24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으로 현장의 빠른 의사결정과 조치를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자동화 환경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여의시스템이 개발한 ELMS는 스마트팩토리에 특화된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원격 BIOS 설정, O/S 복구가 가능한 지능형 원격 제어 기능이 탑재되어 산업현장 제조 공정에서 선호되고 있다.
이번 인텔 MRS 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인텔의 파트너의 자격을 부여받은 여의시스템은 앞으로 엣지 라인 모니터링 솔루션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인텔과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여의시스템은 스마트팩토리와 자동화 설비에 필수적인 산업용 컨트롤러, 산업용 네트워크 장비 등을 연구개발 및 제조, 공급하는 전문 기업이다. 주력 분야인 산업용 컨트롤러와 산업용 컴퓨터는 30여 년간 현장 경험을 통해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최적화되어 개발된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형) 제품이다.
또한 글로벌 대기업 및 첨단기술 기업들의 다양한 산업현장에 제품을 공급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표적인 제품으로 인공지능 전용 컨트롤러, 고속 데이터 다운로드 전용 컨트롤러, 주차관제설비 컨트롤러, 비전/모션 장비 컨트롤러, 산업용 로봇 컨트롤러, 팬리스 컴퓨터 등이 있다.
한편 여의시스템 관계자는 “30년 이상 필드에 몸담으며 산업 현장의 고충점(Pain Point)을 누구보다 잘 알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고자 ELMS을 개발했다”라며 “여의시스템의 주력 분야인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형) 산업용 컨트롤러와 더불어 인텔 vPRO®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ELMS를 적극 홍보할 예정”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