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가 동아방송예술대와 차세대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방송·연예·예술·문화·교육 분야에 대한 교류, 동아방송예술대 학생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인턴십 운영, 실무 특강 강사 지원 등에서 협력한다.
박종진 IHQ 총괄사장은 “이번 MOU로 차세대 미디어업계 인재 육성에 대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 총장은 “IHQ와 구체적 방안을 고민하고 훌륭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IHQ는 IHQ·샌드박스+ 등 4개 방송채널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바바요를 운영하고 있다. 싸이더스HQ(엔터부문) 기반 매니지먼트 사업과 콘텐츠 제작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