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변화 및 대출 규제 등에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청약에 나서 높은 인기를 입증한 단지가 있다. 바로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다.
‘대전스카이자이르네’는 7일, 2순위 청약접수까지 순조롭게 마쳤다. 최고 경쟁률은 84㎡A 타입에서 나온 5.13대 1이다. 이 단지는 오는 7월 13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7월 17~20일까지 약 4일간 서류제출 기간을 가진다. 이후 24~26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는 대전광역시 동구 인동에 지하 5층~지상 39층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175세대 구성으로, 선호도 높은 84㎡ 단일면적으로 선보여 진다. 인근 단지에 비해 초고층으로 계획돼 지역 내 랜드마크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되며, 보문산 뷰와 대전천 수변로 뷰의 우수한 조망권도 확보돼 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84㎡ A타입에는 4BAY설계가 적용되며, 3면 발코니 확장에 따른 넓은 발코니 공간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발코니 공간을 확장해 드레스룸으로 활용하거나 거실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갖춰진 인프라도 탄탄하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과 중앙시장, 대형마트 등 의료 및 쇼핑시설이 가까이 다수 들어서 있다. 한밭종합운동장과 대전천 수변 산책로 등 여가시설도 근거리다.
서울~부산 경부선 KTX,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지속선,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며, 차량으로 약 10분을 이동하면 판암 IC와 대전 IC로 진입할 수 있다.
한편,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인근에 위치하며 이곳을 통해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