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가 남해종합건설에 클라우드 기반 올인원 협업 솔루션 '두레이'를 공급한다.
남해종합건설은 토목, 건축, 조경, 환경 등 건설 분야에서 30년간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한 중견 건설업체다.
남해종합건설은 메일, 메신저, 프로젝트 등 클라우드에 기반한 협업 기능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두레이를 전사에 도입하기로 했다. 공유 캘린더, 화상회의 등의 기능으로 서로의 업무 일정을 한눈에 파악하거나 필요시 원격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NHN두레이는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은행,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의 공공기관을 비롯해 NS홈쇼핑, 한글과컴퓨터, 현대오일뱅크 등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민간 기업이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편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두레이를 건설업체인 남해종합건설에 제공하게 됐다”며 “두레이로 전사 소통 체계가 통합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스마트한 협업 문화가 꽃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