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한국교통대와 오는 26일 '2022년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 기업지원(비R&D) 통합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주력산업은 △지능형정보기술(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 산업으로 총 20억 6800만원 규모로 산업별 기술지원 및 사업화지원으로 나눠 총 6개 사업, 35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산업별 주관기관 사업담당자가 지원유형 및 프로그램별 상세 지원내용을 직접 설명하는 대면 설명회로 진행된다.
노근호 원장은 “이번 통합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향후 변화하는 정부 정책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충북 중소벤처기업이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 통합육성 프로그램을 발굴해 기업이 성장발전 할 수 있는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