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사내복지 강화…매일 1시간은 건강관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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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어국선)는 임직원들의 자율성을 높이고, 최적의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내 복지제도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포블게이트는 임직원 일상의 건강한 체력 유지를 위해 '포블핏 타임'을 새롭게 실시한다. '포블핏 타임'은 업무 시간 중에서 1시간을 핏 타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헬스, 수영, 산책, 낮잠, 에스테틱 등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건강관리를 임직원들은 할 수 있으며 부서별 상황에 따라 점심시간과 핏 타임을 바꾸어 사용도 가능하다.

포블게이트 관계자는 “새로 도입된 포블핏 타임 외에도 효율적인 업무 진행과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시차 출퇴근제, 동아리 활동 적극 지원, '지금 만나러 갑니다(유급 반반차 제도)', 조직역량 강화 교육, 사내 멘토링 교육 활동 등 각종 사내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 영입과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과 문화를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슬로건으로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도약 중인 포블게이트는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과 의심거래 및 이상금융거래탐지 시스템, 고객확인제도 등 기존 시스템의 안정화 및 고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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