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PS는 이번 전시회에서 원격검사 시스템 장비와 원자로 검사 장비, 가상현실(VR) 정비교육 시스템을 선보였다.
한전KPS는 발전플랜트 설비 진단 및 성능 개선, 국내외 발전설비 유지보수(O&M), 신재생 및 산업설비, 송전설비 등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발전 정비기술 전문화로 전력 안정 공급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난 37년 동안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을 통해 국내 발전설비 정비산업 분야의 중심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우선 원자로 스터드 홀 청소와 검사를 할 수 있는 장비인 SCAI(Studhole Cleaning & Inspection System)를 전시했다. SCAI는 습식과 건식 청소가 모두 가능하고 카메라를 이용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고 수준 기술에 적용된 신기술(NET) 인증도 받았다.
한전KPS 관계자는 “SCAI는 고방사선이 노출되는 지역에서 자동화 장비를 활용해 작업자가 하던 것을 대체할 수 있다”면서 “작업자가 직접 이송할 수 있도록 크기가 적고 설치도 간단하다”고 밝혔다.
원격검사 시스템 장비인 아이리스(IRIS·IPB Remote Inspection System)도 공개했다. 아이리스는 상분리모선 원격검사 시스템 장비로 원격제어와 모니터링을 통한 실시간 제어가 가능하다. 이물질 제거 장비 및 툴을 사용할 수 있다.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상분리모선에도 적용할 수 있다.
한전KPS는 VR 정비교육 시스템을 체험하도록 전시관을 구성했다. 한전KPS 전시관에서는 공기구동 제어밸브 정비훈련을 VR로 구현했다. 또 진공차단기(VCB) 점검 교육과 1단 수차발전기 분해 점검 훈련은 동영상으로 선보였다.
부산=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