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글로벌 EV업체 생산량 회복 기대" 만도, 1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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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주가가 상승세다.

만도(204320)는 29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7.35% 상승한 4만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만도는 제동, 조향, 현가장치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다. 이날 다올투자증권(KTB)은 만도와 관련해 "총성은 이미 울렸다"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강력매수(STRONG BUY)'로, 목표가는 기존 6만 5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주요 고객사인 현대⋅기아 및 글로벌 전기차(EV)업체의 1분기 생산량 회복이 기대되며, 이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EV업체는 지난해 기준 만도 매출의 약 9.1%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올해는 (비중이) 14.3%로 급증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부품업체중 EV업체 관련주로 묶이기 때문에 기업가치 동반 상승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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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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