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쌍용차 새 주인 누구?" 엇갈린 남선알미늄-에디슨EV 주가…오늘의 장마감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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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인공지능 투자비서 애플리케이션 ET라씨로는 이날 시장 특징주로 남선알미늄, 오토앤, 휴림로봇, 나무가, KG이니시스 등을 꼽았다.

남선알미늄은 알미늄 산업 종합 메이커다. 에디슨EV가 쌍용차 인수를 위한 잔금 2743억을 기한까지 납입하지 않으면서 계약 즉시해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28일 계약이 해제됐다고 공시했고, 에디슨EV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남선알미늄은 쌍용차 새주인 후보로 거론되며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과거 쌍용차 인수전에서 자산총액 10조 4500억원의 SM그룹이 순위로 거론되며 SM그룹의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남선알미늄이 주가 수혜를 누린 이력이 있다. 남선알미늄은 상한가(+29.91%)인 3475원에 마감했다.

오토앤은 현대차의 사내벤처로 출발한 자동차 특화 커머스플랫폼 운영 기업이다. 현대차는 물론 롯데렌탈까지 대기업이 속속 중고차 사업 진출을 예고하면서 현대차 중고차 관련주로 묶이며 상승했다. 오토앤은 전일 대비 27.44% 상승한 2만 4150원에 마감했다.

휴림로봇은 종합소방안전설비 전문기업 파라텍과 함께 신개념 화재대응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미국 뉴욕소방청이 '로봇소방견'을 배치한다는 소식과 함께 삼부토건 매각, 삼성전자 연내 상용화 로봇 공개 등 이슈가 겹치며 상승했다. 이날 전일 대비 22.29% 상승한 1920원에 마감했다.

나무가는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이다. 3D센싱 모듈 개발 기업 '시그봇'과 로봇용 3D 센싱 ToF 모듈 생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혀 상승했다. 나무가 종가는 전일 대비 16.96% 상승한 1만 3450원이다.

KG이니시스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체다. 이날 '장래 사업·경영 계획' 공시에서 지분 100%로 특수목적법인 자회사를 설립하고 가상자산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가는 전일 대비 6.99% 상승한 2만 29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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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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