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이드(대표 장영준)는 미국 기술·경제 전문지 패스트컴퍼니가 발표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2022)' 중에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패스트컴퍼니는 기술, 비즈니스 및 디자인 등의 분야를 주제로 발간되는 미국 매체다. 2022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 기업은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인사이트를 창출하며 시장에 영감을 불어넣은 기업들을 선정했다.
뤼이드는 듀오링고, 코세라 등과 함께 교육 부문 리스트에 선정됐다. 인공지능(AI)에 기반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로 교육 기회 평준화를 실현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영준 대표는 “코로나 이후 학교에서 일어날 변화의 동력은 결국 기술이라는 공감대 아래 뤼이드는 앞으로도 시장이 놀랄 만한 수준의 혁신 기술 개발에 주력해 전세계 교육 시장에 큰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