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러-우크라 전쟁 긴장 고조에 가스테마 상승세'…대성에너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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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가 급등세다.

24일 도시가스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현재 대성에너지 주가는 전일 대비 23.27% 상승한 1만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에너지는 연료용 가스 제조 및 배관공급 등 도시가스 공급 기업이다.

도시가스관련 종목으로 대성에너지 이외에 지에스이(9.89%)가 오름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긴장감이 높아짐에 따라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3일(현지 시각)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오늘 밤 안에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정확한 공격 시간이나 장소는 특정할 수 없지만 침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우려에 비해 실제 원자재 가격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KB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대(對) 러시아 제재는 원자재 수급을 추가로 악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높일 것"이라면서도 "글로벌 경제를 위축시킬 정도로 상승할 가능성은 작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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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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