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플레이스가 운영하는 오늘의집이 이사 서비스를 시작하며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서 입지를 강화한다.
오늘의집은 이사 서비스 론칭을 통해 집과 관련된 모든 고객 경험을 제공, 오늘의집 내에서 고객의 모든 여정이 원스톱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간 연결성을 강화했다.
오늘의집 이사 서비스는 기존에 존재하던 이사 서비스와 달리 복잡하게 느껴지던 이사가 쉽게 느껴질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보험가입증서, 사업허가증, 식대 요청 여부, 바닥 보강 자재 사용, 덧신 착용 여부 등 기존에 쉽게 확인하기 어려웠던 업체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계약 인증 리뷰를 제공해 신뢰성을 높였다.
고객 대상 투명한 정보 공개와 함께 플랫폼을 통한 무료 간편 신청, 이사 단계별 필요한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해 오늘의집만의 장점을 더했다. 오늘의집 이사 서비스는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추후 전국 확대될 예정이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고객이 집에서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오늘의집을 떠올리고 오늘의집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