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콘텐츠 통해 탄소중립의 실천 확산

민간 정책 연구 단체 KCERN은 지난 16일 ‘탄소중립을 위한 MZ세대의 참여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2021년 마지막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소통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다섯 번째 포럼이다. 탄소중립적 순환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핀란드혁신기금(Sitra)의 전문가와 OECD의 정책전문가, 국제청년시민단체(Accountability Lab)의 창립위원이 발제를 맡았다.
이번 포럼에서 정부와 청년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여 참여를 촉구하고, 공동으로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탄소중립 행동변화 공공소통 콘텐츠 교육과 탄소중립 리터러시 캠페인에 참여했던 포항 유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발표도 있었다.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의 숏폼 비디오 형식으로 만들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었던 기회와 경험이었다고 발표했다.
또 다른 참여자인 성균관대학교의 한지혜와 고지연 학생은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임팩트 있는 소통의 전략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 등과 같은 정책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고지연 학생은 일상생활 속 실천 방안으로 플로깅(plogging)을 이슈로 숏폼 영상을 만들었고, 이 영상은 조회수 약 5만5000회를 기록하며 많은 MZ세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KCERN과 문화체육관광부 그리고 틱톡은 1년 동안 교육과 참여했던 포항 유성여자고등학교, 대전 신탄진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제주 서귀포도시문화센터의 120명 이상의 학생들이 만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우수 영상 4개를 선정해 틱톡 앱 내 #탄소중립 배너와 상세페이지를 통해 관련 콘텐츠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소통지원관 강정원 국장은 “이번 국민소통포럼은 정부와 기업, 시민이 함께 협력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공감,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