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대표 피터 정)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 소속 손흥민 선수와 조소현 선수를 AIA생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는 “AIA그룹은 토트넘 구단과 오랜 기간 성공적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두 선수가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에 대한 신념을 갖고,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고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흥민 선수는 “더 건강하고, 더 오래, 더 건강한 삶을 추구하자는 AIA그룹 메시지는 매일 축구를 하며 살아가는 저에게도 매우 중요한 자극이 됐다”면서 “앞으로 AIA 홍보대사로서 많은 분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소현 선수도 “치열한 승부의 세계 속에서도 늘 마음속에 새겼던 건강한 삶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