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고한 '2021년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티베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가 선정됐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7년 이내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뜻한다.
티베로는 정부로부터 혁신 인프라인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핵심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솔루션으로서 성장성을 인정받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티맥스티베로 관계자는 “데이터 생태계 강화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기를 맞은 현재, 경제 사회 혁신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요소”라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을 통해 제품성을 인증 받은 만큼, 디지털 경제 사회의 다양한 데이터 관리 및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