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테마주로 꼽히는 '엔피'와 '덱스터' 주가가 상승세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메타버스‘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엔피, 덱스터, 위지윅스튜디오, 옵티시스, 가온미디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엔피는 전일보다 +23.37% 상승한 2만 8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덱스터는 +21.85% 상승한 4만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피는 최근 3분기 영업이익 13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메타버스 관련 기업 중 꾸준히 실제 수익을 내고 있어 업계 관심을 받고 있다.
덱스터는 VFX 부문을 필두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전반을 수행하는 종합 스튜디오다. 메타버스 테마주로 검색된다. 또한 엔씨소프트와 협업해 다양한 게임 영상물을 제작하고 있는데, 엔씨소프트가 대체불가토큰(NFT)을 접목한 신규 서비스를 제작하겠다고 밝히자 상승하는 모습이다.
전날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2차 메인 포스터 공개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덱스터스튜디오와 넷플릭스는 지난 9월 파트너데이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