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미래형 주유소를 주제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이번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제주도와 협업해 미래형 주유소를 전시한다. 미래형 주유소 형태로 꾸민 GS칼텍스 전시관은 주유소가 친환경 모빌리티의 거점으로 활용되는 모습을 담았다.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생산한 전력으로 전기차와 자전거, 킥보드 등 공유 모빌리티를 충전하고, 대여·반납할 수 있도록 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GS칼텍스 주유소의 미래 모습과 비전을 잘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