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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가 '2021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은 앞장감 교육을 받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교육생은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 교육 내용과 사업 효과를 전달하는 20분 내외 영상을 촬영해 주최 측에 제출하면 된다.
협회는 참가 자격심사와 심사위원회를 통한 2차 심사를 거쳐 작품을 뽑는다. 대상 1팀에는 100만원, 최우수상 80만원, 우수상에는 60만원을 준다. 협회 관계자는 “전파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라며 “전파융합산업의 지속적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첫걸음인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협회는 내달부터 열리는 전파 소재 부품과 자율주행차 교육 과정을 교육 안내 사이트와 전파방송 통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받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