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일레븐, 약국 전용 제품 '드시모네 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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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모네 팜

바이오일레븐이 약국 전용 드시모네 라인업을 출시하고 약국 시장 강화에 나섰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이 약국 전용 제품 '드시모네 팜'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드시모네 팜'은 드시모네4500 등 기존 제품들과 똑같은 드시모네 포뮬러를 그대로 사용해 프로바이오틱스 본연의 기능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지금까지 바이오일레븐에서 약국 전용 제품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 라인은 세 가지로 △프로바이오틱스 보장균수 100억 CFU의 분말 타입 제품 '드시모네 팜 베이비' △보장균수 200억 CFU의 딸기향 분말 타입 제품 '드시모네 팜 키즈' △보장균수 300억 CFU의 캡슐 타입 '드시모네 팜 캡슐'로 구성됐다. 특히 드시모네 팜 캡슐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캡슐형 타입으로 Alu-Alu PTP 포장을 통해 편리성과 위생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31일까지 약국 대상 사전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 한 후 8월부터는 일반 고객도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사입하는 약사 고객에게는 제품 5개 구매 시 1개를, 10개 구매 시 3개를 추가 증정하며, 제품별 3000개 판매 달성 시 결제 금액의 10%를 리워드 제공한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약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 다양한 드시모네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돼 고객경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고객 접점 늘릴 수 있는 다양한 판매채널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