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머드커피'는 BYC와 협업해 신메뉴 '비와이씨 에이드 & 비와이씨 스무디'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300여 개 매머드커피 매장에서 신 메뉴를 판매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비와이씨 에이드&스무디는 열대과일 구아바를 베이스로 만든 한정 메뉴이다. 프로모션 음료의 베이스로 들어간 구아바는 '비타민B와 C'가 많아 여름철에 먹기 좋은 과일이고 'B와 C'가 브랜드 'BYC'와 비슷하게 발음되어 위트가 느껴진다.
매머드커피와 BYC는 콜라보 메뉴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사가로수본점, 압구정점, 이프라점, 양재시민의숲점, 신용산점, 을지트윈타워점, 관철동점, 중앙대후문점 등 8개 매머드커피 매장에 순차적으로 신메뉴와 함께 사진을 인증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한다.
해당 매장에 방문 후 콜라보 메뉴 주문 시 선착순으로 달콤한 '백양 솜사탕'도 증정한다. 또한 신메뉴를 구매하고 인증샷을 촬영,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경품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머드커피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제공되는 BYC X 매머드커피 콜라보 컵 홀더를 소지하고 BYC직영점에 방문하면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매머드커피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서로 협업하며 소비자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게 트렌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