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패션 브랜드 '더오프닝(THEOPENING)'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더블유컨셉)에 입점하고, 본격적인 채널 확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3월 론칭한 더오프닝은 오랜 세월 변함없이 연출할 수 있는 슈즈 라인을 기본으로 다양한 패션 제품을 제안하는 여성 패션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첫 번째 컬렉션 '웨이브(WAVE)'는 물결의 움직임을 오브제로 형상화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제품에 표현했다.
더오프닝은 이번 더블유컨셉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판매 채널 확대는 물론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겨냥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오프닝의 다양한 컬렉션 제품은 자사몰과 더블유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정민 더오프닝 대표는 “이번 더블유컨셉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판매 채널을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가 더오프닝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변함없이 언제든 고객과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