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철순)는 첨단기술 융복합 전시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통합전시관을 열고 우수 보육기업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세종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선정에 따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분야별 우수 보육기업 6개 사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국내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상담을 통해 기업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박철순 센터장은 “스마트시티 산업 분야 창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 혁신기술을 국내 대표적 전시회를 통해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스마트 기술창업 기업 마케팅과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