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모든 직원과 공유하는 'ESG 정기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ESG 경영 중요성과 △인권경영 △환경경영 △공급망 관리 등 모든 임직원이 알아야 할 주제와 회사 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LG유플러스가 관리해야 할 주요 이슈와 정부에서 추진 중인 관련 제도 등 국내외 ESG 동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인권 개념과 중요성, 국내외 법규·규제 동향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백용대 LG유플러스 CSR 팀장은 “ESG와 관련된 국내외 동향과 현장 적용방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LG유플러스의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11일 이사회를 통해 최고 심의기구인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