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365, ‘영남지사’ 설립…영남권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선도

멀티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디딤365(대표 장민호)가 부산광역시에 영남지사를 설립하고 영남권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Photo Image
디딤365 영남지사 개소식

최근 영남지역 내 클라우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달 초 디딤365는 영남지사를 열고, 지역 내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및 기술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그간 공공기관, 중소기업, 게임 등 여러 부문에서 축적된 디딤365의 경험과 노하우로 영남권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디딤365는 영남지사는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지역 내 사업기회 발굴과지역 내 컨설팅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본사의 컨설팅 인력을 파견하고 현지 인력 채용으로 지역내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도 병행할 예정이다.

장민호 디딤365 대표는 “영남지사는 영남권 고객사에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영남지사를 거점으로 고객 밀접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내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