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봄맞이 생활가전·인테리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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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경기점 생활전문관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다양한 생활 장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본점에서는 내달 5일부터 열흘 동안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가전 체험존을 만날 수 있다. 1층 아트리움에서는 LG 오브제컬렉션과 삼성 비스포크컬렉션을 소개하며 여러 프로모션까지 마련했다.

LG 오브제 컬렉션은 펜톤 컬러연구소와 협업으로 만든 조화로운 컬러가 특징이다. 삼성 비스포크 컬렉션 역시 고객 취향에 따라 여러 재질과 색상을 직접 조립할 수 있는 가전이다. 실내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행사 기간 특별 프로모션도 있다. 웨딩·이사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다품목 구매시 혜택을 주고 멤버십 가입 대상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LG오브제 컬렉션 제품 동시 구매 시 최대 250만원, 2021년 휘센 타워 에어컨 출시 기념으로 사전 예약 구매 시 최대 50만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은 비스포크 페스티벌 테마로 해당 제품 구매 시 추가 포인트 증정 및 품목별 캐시백 최대 200만원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3월 입학 시즌을 맞이하여 PC와 모바일 동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재택근무와 실내 생활을 위한 홈카페 등 인테리어 행사도 연다. 신세계 본점은 5일부터 지하 1층 식품 중앙 행사장에서 커피머신과 테이블웨어, 와인패키지 등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이정욱 신세계백화점 본점 점장은 “다가오는 봄의 설렘을 담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고객들의 세분화 된 취향에 맞는 차별화 된 쇼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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