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체험 플랫폼 개발업체 컴짱(대표 이재석)은 자신의 피부유형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고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온라인 웹사이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성격유형검사(MBTI)에서 착안, 피부유형 MBTI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피부유형을 알고 피부유형에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한다. 화장품을 무료로 샘플 신청해 체험도 할 수 있다.
컴짱은 크림·토너·스킨·마스크팩 등 피부고민이 있는 사람이 힘들게 화장품을 고르는 고충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사용자가 작성한 리뷰와 후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피부고민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포털에서 '나만의 피부 컨설팅'을 검색해 접속하면 이용하면 된다.
이재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들고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가 많이 손상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무료로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도 체험해 피부고민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