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오피스가 오피스 프로그램 '투오피스' 윈도 버전을 출시했다. 티맥스 운용체계(OS)와 윈도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투오피스는 △워드프로세서 '투워드' △프레젠테이션 '투포인트' △스프레드시트 '투셀'로 구성된다. 다양한 문서 형식과 호환한다. XML 기반 국제 표준 문서 형식을 준수해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로 작성된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다.
설치형과 클라우드형이 제공된다. 개인용 투오피스 2021은 티맥스에이앤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허희도 티맥스오피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업무와 학습 기반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한 상황에서 고성능 오피스 프로그램 투오피스는 누구나 간편하게 문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티맥스는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고 반영해 기능을 고도화하고 이용자 친화적 오피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티맥스오피스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전문 기업 티맥스에이앤씨 자회사다. 생산성 있는 업무를 지원하는 오피스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