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집권 5년차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하고 묵념을 하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참배 후에는 방명록에는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적었다.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 국무위원 19명, 신임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 7명도 동행했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