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호남지역 온라인 코딩 스터디 서비스 제공 계약

소프트웨어(SW) 개발업체 구름(대표 류성태)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과 호남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콤플렉스 온라인 코딩 스터디 서비스 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호남ICT 콤플렉스 온라인 코딩스터디 운영 용역 사업은 호남지역민이라면 누구나 AI 역량 강화 입문 단계 교육 콘텐츠를 수강할 수 있다. 구름은 국내 최고의 웹 기반 SW 실습 환경을 제공하는 온라인 에듀테크 서비스 '구름에듀(goormEDU)' 전용사이트에서 맞춤형 커리큘럼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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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구름 로고.

구름은 수 천명이 동시 접속해도 안정적으로 교육 콘텐츠를 운용한다. AI 실습 과정을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다양한 사양의 디바이스와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다. 구름에듀, 구름뎁스, 구름IDE 등의 서비스를 글로벌 대기업과 중소기업, 스타트업, 초·중·고교, 대학교, 개인 등에 제공하고 있다.

류성태 구름 대표는 “호남ICT콤플렉스 온라인 코딩 스터디 서비스 프로젝트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지역민에게 선보여 기쁘다”며 “알고리즘 실습 등을 AI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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