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내년 3월 1일까지 겨울방학 특별전 '돌아온 공룡'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내년 3월 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공룡과 생명과학기술을 주제로 겨울방학 특별전 '돌아온 공룡'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룡 특별전은 안면도쥬라기박물관, 해남공룡박물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목포자연사박물관, 국립대구과학관, 인천학생과학관, 전남대학교, YTN사이언스의 협력으로 개최한다. 진본 공룡화석과 함께 공룡의 생물학적 특징을 한 눈에 관찰할 수 있다. '다이노 파크'에서는 공룡 가상현실(VR)게임, 공룡화석 발굴체험을, '다이노랩'에서는 3D로 나만의 공룡 만들기, 내가 만드는 화석 등의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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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내년 3월 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공룡과 생명과학기술을 주제로 겨울방학 특별전 돌아온 공룡을 개최한다.

오는 8일부터 관람후기 이벤트, 기념품 증정 등으로 관람 흥미를 더한다. 공룡 특별전을 관람하고 온라인으로 관람후기를 작성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공룡 기념품을 증정한다.

특별전 관람객 카페 음료 할인, 초등학생까지 어린이 대상 기념품 증정 등 이벤트를 추진한다. 관람후기 이벤트, 카페음료 할인 이벤트는 특별전 개최기간 지속하고 어린이 관람객 이벤트는 기념품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공룡 특별전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동시입장 인원을 25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평일 2회(11:30, 13:30), 주말 4회(11:30, 13:30, 15:30, 16:30) 전시해설을 제공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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