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한국·일본·대만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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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삼국지난무'를 16일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한빛소프트가 한국 지역 서비스를 맡고 스퀘어에닉스가 일본과 대만 서비스를 맡는다.

삼국지난무는 실시간 부대전략 RPG이다.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손쉽게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으다. 매주 열리는 난무전과 한국·일본·대만 3개국 간 서버대전을 통해 대규모 연합전 재미를 제공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수많은 유저들께서 관심 갖고 기다려주신 삼국지난무를 정식 출시해 기쁘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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