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젤투자협회 서울 팁스타운은 16일 민간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IR) 데모데이 '팁스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팁스밋업에는 홍종철 인포뱅크 전무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팁스 창업팁 6개사 앨리스헬스케어, 엔도로보틱스, 헤지호그, 더웨이브톡, 오큐라이트, 펫트너 등이 참가한다.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 등 약 100여명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참석한다.
홍 전무는 '스타트업의 특허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글로벌 진입장벽 구축을 위해 스타트업들이 사업초기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IP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 등을 소개한다.
팁스밋업은 4차 산업혁명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한국엔젤투자협회 서울 팁스타운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열리는 행사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