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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대표이사 권태명)은 '수익심사 관리시스템 고도화 용역'을 마무리하고 업무에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익심사 관리시스템 고도화에 따라 종합적이며 직관적인 SRT 승차권 발권내역 정보 제공을 통해 승차권 오취급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또 심사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현업 직원들의 업무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SR은 하루 약 15만 건의 SRT 승차권을 취급하고 있으며, 고도화를 통해 반기마다 열리는 수익심사 소요기간이 15~20일에서 5일로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최덕율 SR 영업본부장은 “수입심사 관리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심사관리를 강화하고 심사시간도 단축해 업무효율성과 현장 업무 개선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며 “앞으로도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