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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는 11일 전남 해남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전자업계 11개사와 공동으로 스마트폰 및 소형가전제품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전자제품의 A/S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고령자 및 다문화가정 등 경제 사각지대 소비자와 사회배려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과 보일러 등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무상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