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의 자체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이 올 겨울 시즌을 맞아 '마이 데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당신의 소중한 일상을 응원합니다(Celebrate your Dramatic days)'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들에게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발견하고 그 순간을 위한 스타일 완성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접수된 사연의 공감대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1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1인은 셀렙샵 에디션 제품으로 스타일링을 받고 퍼스트룩 매거진과 소중한 일상을 담긴 나만의 메이킹 필름을 촬영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착용한 셀렙샵 에디션의 모든 상품은 참가자에게 증정된다.
참가신청은 9일부터 15일까지 CJmall 내 별도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 일상 속에서 소중했던 순간들을 꼽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셀렙샵 에디션 비젠티노 숄을 증정한다.
셀렙샵 에디션은 '프랙티컬 시크'라는 콘셉트로 패션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실용성 높은 패션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 가을·겨울(FW) 시즌부터는 프리미엄 패션을 선보이는 '럭스 라인'을 추가해 가성비 좋은 패션 상품부터 고가 의류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 방송한 럭스 라인 '콜롬보 캐시미어 코트'는 세계 3대 원단사인 콜롬보사와 손잡고 선보인 제품이다. 120만원이 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28분만에 준비한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또한 셀렙샵 에디션은 지난 시즌부터 tvN '18어게인'에서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하늘이 모델로 활동 중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브랜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반복되는 고된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소중한 셀렙을 찾아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셀렙샵 에디션이 스타일링의 재미를 더하면서도 꼭 필요한 아이템만을 선별해 제안하는 패션 대표 브랜드로 인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와의 만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