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레저회원권 판매기업 지마이다스(대표 김신우)는 '추석 명절 특판 행사' 기간 판매된 추석 선물세트 판매 매출이 전년 대비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마이다스는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스타라운지'와 '지라운지'에서 자체회원과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가위 온라인 기획전을 실시했다. 해당 기간 동안 접수된 추석 선물세트 주문건수는 약 700여건으로, 전년 주문건수 대비 4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7% 늘었다.
추석 선물세트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상품은 '건강식품(85.1%)'이었으며, '가공(7.8%)', '청과(6.5%)', '정육(0.2%)' 순으로 판매 비중이 높았다.
조행래 지마이다스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은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소비가 활성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지마이다스 회원들의 소비 패턴에 맞는 다양한 기획전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마이다스는 전국 150여개의 호텔·리조트·펜션 등 숙박 서비스를 중심으로 골프, 문화공연, 레포츠 등의 멤버십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레저문화 전문기업이다. 개인 회원을 위한 '즐기고' 플랫폼과 기업 회원을 위한'스타라운지', '지라운지'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