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3회 국회도서관 해커톤 대회'가 오는 28일 대회 공식 웹사이트를 연다. 앞으로 약 3개월간 파스-타(PaaS-TA) 기반 응용서비스 개발 및 아이디어 공모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국회도서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오픈플랫폼개발자커뮤니티가 공동 주관하는 해커톤 대회에는 학생, 일반인, 기업개발자 등이 팀(5명 이내)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참가팀은 파스-타 기반 응용서비스 개발 부문과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구현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출 부문에서 경연한다.
대회 참가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다. 주최 측은 온라인 영상교육과 유튜브를 통해 파스-타 활용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참가자 온라인 교육과 상시 멘토링을 지원한다. 최종 본선 시연과 시상식은 12월 1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커톤 참가자들은 '국가학술정보 OpenAPI 및 데이터셋'과 '국회전자도서관 OpenAPI' 등 국회도서관 데이터와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제공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응용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특히 클라우드 파스-타(PaaS-TA) 환경에서 학술정보와 공공데이터가 융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국회도서관 해커톤 대회는 플랫폼 기반 응용서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도서관이 구축한 양질의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코로나 극복 아이디어와 관련 서비스 개발이 사회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도전과 시도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도서관이 전통적인 도서관의 개념을 초월하여 인공지능으로 혁신하는 빅데이터의 보고(寶庫)임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