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크' 개발사 골드레인, 1억원 시드 투자 유치..사업 확장 속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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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레인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볼링크 화면.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골드레인(대표 김도현)은 창업지원사업 연계투자를 통해 1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창업지원사업 연계투자는 한국벤처투자가 정부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은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지원금과 매칭해 최대 1억원까지 투자하는 사업이다. 골드레인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인력 확보와 본격적인 마케팅을 추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골드레인은 애플리케이션 '볼링크'를 개발, 올해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볼링크는 볼링 스코어를 기록하고 분석할 수 있는 자동점수관리 기능을 통해 이용자의 볼링 실력을 향상하도록 돕는다. 재미를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에버리지, 최고·최저점수, 스트라이크·스페어처리 확률과 같은 기록 분석 및 랭킹 제공 등을 더해 제품화했다.


강원=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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