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는 국내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 '오늘의집'과 손잡고 이케아 주방 제품의 시공 및 설치 시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케아 주방은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 실용적 기능, 지속가능한 소재 및 솔루션,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 특히 공간 크기, 각자의 요구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오늘의집 X 이케아 코리아 주방 시공 서비스'는 이케아의 대표적인 주방 솔루션인 BODBYN 보드뷘 오프화이트, BODBYN 보드뷘 그레이, VEDDINGE 베딩에 화이트 등 3종이다. 직접 조립하는 DIY 인테리어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을 고려해 솔루션 패키지 상품 형태로 제공된다.
또한 이케아 매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케아 주방 패키지 상품의 상세 정보 및 시공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상품 정보 습득 및 의사 결정 과정을 간소화했으며, 온라인상에서 시공 대금 결제까지 가능하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집의 소중함과 홈퍼니싱에 대한 이케아의 열정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인테리어 플랫폼인 오늘의집과 함께 이케아의 주방 제품군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편리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