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가 비대면 PC방 서비스 '크로스 PC방'을 9월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피크 크로스 PC방은 PC방의 빈자리 PC를 실시간 온라인 회원이 접속해 PC방 업주에게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집에서 PC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PC방 업주는 고객 대면 없이도 PC방 자리를 채울 수 있다.
오은성 피크 대표는 “PC방 업주와 상생을 위해 출시했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50% 할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강남일대 대형 PC방에서 테스트를 마쳤고 피드백을 수렴해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