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전국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206명에게 온라인 수업 등 교육에 활용할 노트북 206대를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전국 초중고교생 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됨에 따라 기존 거래소에서 장학금을 후원받은 KRX장학생 등 취약계층 학생 206명에게 노트북을 지급했다.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PC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정(105명), 한부모가정(55명), 다자녀가정(18명), 저소득가정(28명)을 지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