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더욱 강력해진 수분길 케어를 바탕으로 피부에 수분 솔루션을 선사하는 '워터-풀'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워터-풀은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10년 간 국내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수분 라인으로, 1분에 1개씩 판매된다.
워터-풀은 600년 전통 발효 기법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이화곡 발효 성분을 추가해 새롭게 탄생했다. 더 강력한 수분 충전 효과를 선사해 수분 광채 피부를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 '워터-풀 타임리프 워터 젤 크림'은 각종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 본연의 수분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갈수록 푸석해지는 피부의 '수분 번아웃' 현상을 57.8% 개선시켜 준다.
이밖에도 세안 후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기초 케어를 도와주는 토너와 에멀전, 진한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워터-풀 타임리프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LG생활건강 숨 관계자는 “숨을 대표하는 워터-풀 라인은 지난 한 해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며 단일 라인 누적 매출 1조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