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TP·원장 강신재)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탄소산업 활성화 T2B(Tech to Biz)' 지원사업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북TP는 탄소기업의 시제품 및 시작금형 제작, 몰드 설계 지원, 인증·지식재산권 확보, 홍보·디자인, 국내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탄소 사업화기업 지정 사업비 70% △전북 탄소기업 지정 총 사업비 80% △우수 탄소기업 지정 총 사업비 90%(최대 3천만원) 등을 지원한다.
강신재 원장은 “많은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지원 기업 수를 늘려 실제 탄소제품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탄소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