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출시 일주일만에 美 앱스토어 매출 11위 올라

Photo Image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가 미국 출시 일주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1위를 달성했다.

타국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프랑스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 4위, 태국 9위, 대만 4위 등 출시 초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넷마블은 이달 3일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를 한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출시했다. 출시 일주일 만에 62개국 앱스토어 최고 인기 순위 Top 10 진입, 양대 플랫폼 통합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을 넘어섰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RPG다. 이용자가 일곱 개의 대죄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