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2020 설' 테마관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새해 1월 24일까지 선물관, 준비관, 테마관, 여행관, 브랜드관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마련해 설 관련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선물관'은 정육, 과일부터 가전, 건강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설 선물 관련 상품을 제안한다. '준비관'에서는 제수용품, 주방용품, 한복 등을 만날 수 있다. '여행관'은 설 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해외여행 및 국내여행 상품을 비롯해 캐리어, 카메라 등 관련 용품을 한 데 모았다.
신선식품 새벽배송인 '로켓프레시'와 해외 직접구매 서비스 '로켓직구' 상품은 별도 카테고리로 선물관 하단에 배치했다. '준비관' 하단에는 1인 가족 고객들을 위한 '나홀로 즐기는 명절' 테마관을 열어 조리가 간편한 음식부터 게임, 독서 등 힐링 관련 상품, 홈케어 상품을 판매한다.
쿠팡은 1월 5일까지 매일 '브랜드 일일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6일부터는 매일 오전 7시 에 만나볼 수 있는 일일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