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은 지난 17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복지관에서 어르신 40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일환이다.
공영쇼핑은 지난 2017년 6월 마포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단 '따공(따뜻한 공동체, 따뜻한 공영쇼핑)'을 발족했다. 현재까지 관내 배식봉사, 환경 정화 활동,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또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공영기부함' 운용, 도서 및 동절기 의류 등 기부 등을 추진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