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프리미엄 가전 '부가티' 전기주전자 '재클린' 론칭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부가티(BUGATTI)'의 전기주전자 '재클린(Jacqueline)'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직접 세척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 성향을 반영해 기존 일체형에서 분리형 뚜껑으로 변경돼 출시됐다. 핸드백을 연상하는 디자인에 크롬 몸체로 제작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손잡이 색상에 따라 투명(02-JQACR1T)과 블랙(02-JQACRNU) 두 종류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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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용량은 1.2ℓ다. 제품 내부 센서가 스스로 물 용량을 감지해 손잡이에 달린 LED모니터에 표시한다. 1도 단위(40~10도)로 오차 없이 가열하며 보온 및 예약도 가능하다.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B chef'과 블루투스로 연결, 온도·시간 예약 및 분유 온도를 설정 할 수 있다.

재클린은 5일부터 대치점, 압구정점, 정자점, 수지롯데몰점 등 롯데하이마트 주요 매장과 하이마트쇼핑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시 가격은 59만원이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사후서비스(AS)를 제공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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