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에서 설립한 자회사 주연전자(대표 곽광욱)는 넷플릭스 5.1 앱이 탑재된 4K 스마트 UHD TV 4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UHD TV는 JSL43UHD-D1 43형, JSL55UHD-D1 55형, JSL65UHD-D1 65형, JSL75UHD-D1 75형 총 4종이다. 기존 자사 UHD TV 제품 대비 4배 이상 빨라진 3초 부팅 속도를 자랑하며 HDR10이 지원되는 국산 LG IPS 정품 패널을 탑재해 3840X2160 4K UHD 고해상도를 즐길 수 있다.
쿼드코어 CPU와 트리플코어 GPU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4K 영상처리에 최적화돼 넷플릭스, 유튜브 컨텐츠를 버퍼링 없이 감상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리모컨 넷플릭스, 유튜브 다이렉트 버튼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연전자 스마트 UHD TV는 유선랜과 무선 와이파이를 동시 지원, 어떠한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다. 스크린 캐스트 기능으로 스마트폰 사진, 영상을 무선으로 연결해 TV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주연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 UHD TV 4종은 주연테크 공식쇼핑몰 주연샵(www.jooyonshop.co.kr), 주연전자(www.jooyone.co.kr) 홈페이지, SK스토아(www.skstoa.com)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SK스토아 T커머스 첫 방송은 이달 30일 토요일 오전 1시36분부터 60분간 진행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